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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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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기계협회‘ProPak China 2011’ 한국관 성공적 운영

국내 업체 10개 회사 14개 부스 참여
‘Seoul Pack 2012’ 업체 유치 및 홍보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이일해)는 지난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개최된 ProPak China 2011 전시회의 한국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roPak China 2011 전시회는 중국내 최대 포장전시회로 올해로 17회째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전체 전시면적 30,550㎡에 개별참가 330개사 그룹참가 79개사, 간접참가 163개사 등 총 572개사가 참가했으며 지난 2010년도 전시회에 비해 약 10% 신장한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ProPak China 2011 전시회에는 15,944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으며 이 중 해외 관람객은 2,107명으로 중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지역의 바이어들도 다수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장협회와 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한 한국관에는 SM PACK을 비록하여 (주)세진테크, 을성정공, (주)나우시스템, (주)가성팩, (주)자비스, 한국파렛트풀, 인디스에어, KPMA, KOTRA 등 10개 회사가 총 14부스(126㎡) 규모로 참가해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는 이번 ProPak China 2011 전시회에 Seoul Pack 2012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Seoul Pack 2012 전시회에 대한 업체 유치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ProPak China 전시회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 차기 전시회는 2012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상해신국제박람센터(SNIE C)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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