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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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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정채문)는 회원간 화합과 친목을 위해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의 춘계단합대회를 가졌다.


첫째날인 4월 11일 아침 7시 서울을 출발한 리무진은 여수의 오동도 및 향일함을 거쳐 돌산공원으로 향했다.


정채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의 많은 동참에 감사드리며 1박2일간의 여정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단합대회는 그동안 격무에 수고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과 내조에 고생하신 사모님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준비됐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회원 여러분과 가족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현 서울 중구 상공회 회장인 김정전 고문은 “회장 및 총무 등 집행부가 이번 단합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다. 또한 “모든 것을 다 잊고 화합과 소통, 단합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오후 1시경 오동도에 도착한 회원들은 산책을 겸해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으며 뒤이어 일출로 유명한 향일암에 올라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길렀다.

둘째날은 유람선을 타고 오동도와 향도 여수의 미려한 풍광을 즐겼으며 아쿠아리움을 찾아 3000t이 넘는 바닷물이 담긴 10m 높이의 초대형 수족관에서 각종 심해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구경하였다.

뒤이어 여수 고소동에 벽화골목과 충무공 이순신이 군사를 지휘했던 진해루터에 건립된 진남관을 방문했으며 여수를 떠나 춘향전으로 유명한 남원 광한루를 관광 후 귀경길에 올라 짧지만 즐거웠던 1박 2일간의 단합대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춘계단합대회엔 많은 회원들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신동식 총무가 다년간 관광업계 가이드로 근무한 경력을 통해 알찬 일정 계획 수립과 자세한 관광지 설명 등으로 즐거운 단합대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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