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으며 업계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했다.
‘interpack’의 담당이사인 베른트 야블로노프스키와 interpack 2014 위원회 위원인 마커스 루스틀러는 세계 포장 분야 및 이와 관련된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전시회 interpack에 대한 설명 및 포장산업 자체 및 주변 산업의 현 트렌드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마커스 루스틀러 interpack 2014 위원회 위원은 전 세계적인 포장 및 프로세싱 기술 수요에 관한 설명 및 식음료 포장 산업의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품질 및 안전에 관한 다양한 솔루션 및 포장에 있어서 다양성과 유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에 대한 해답을 interpack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베른트 야블로노프스키 이사는 “경제의 번영은 식품 포장기계 수요의 중요한 지표 역할을 한다”며 “그러나 사회 전반의 변화 및 트렌드의 변화는 포장 산업이 극복해야 할 도전이고 이에 따라 모든 측면에서 다기능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interpack은 이러한 변화도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며, 수요자와 공급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interpack은 ‘혁신에는 저마다 출발점이 있다’를 표어로 삼고 여러 업체와 협력하여 혁신적인 특별 주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interpack’은 3년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며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포장 및 포장 기술 관련 전문 무역 전시회다.
2014년에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nterpac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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