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G는 지금부터 ASG 아메리카스(ASG Americas), ASG 유럽(ASG Europe) 그리고 ASG 아시아(ASG Asia) 등 3개의 자회사 형태로 운영된다.
이 새로운 구조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욱 긴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지향하고 고객의 니즈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ASG의 지속적인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이번 구조조정에서 이사회는 웰슨 주(Welson Zhou)를 ASG 아시아 CEO로 임명했다. 마크 케인스(Mark Caines)와 토니 가니쉬(Tony Garnish)는 각각 ASG아메리카스와 ASG 유럽의 CEO로 유임됐다. 이 세 개의 사업부 CEO들은 모두 ASG의 이사회에 직접 업무 보고를 하게 된다.
그 결과 이사회는 사장과 CEO라는 직책을 없애게 됐다. 이사회는 이 새롭고 간소화된 구조와 지속적인 ASG의 투자 계획 실행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성장의 기회와 영업 향상을 선사해 줄 것임을 확신한다고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혁신과 스파크(Spark!) 창의서비스 센터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ASG 기업들이 업계 최고의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니즈와 서비스 요구사항에 매우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ASG는 현 사장 겸 CEO인 마이크 우크로피나(Mike Ukropina)가 경영자 교체과정과 몇몇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때까지는 계속 그의 지휘 하에 있게 된다.
이사회는 홈 엔터테인먼트 및 소비재 기업에 패키징 혁신과 창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점점 더 잘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견실한 조직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우크로피나 사장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우크로피나 사장은 우수한 경영팀과 재능 있는 영업부문 인재를 육성해냈으며 이제 이들이 앞으로 ASG의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ASG는 세계 유수의 소비자 브랜드에 혁신적인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수 패키징 기업이다. 또한 ASG는 북미, 유럽, 아시아 그리고 남미에서 석판술, 플랙소 인쇄, 디지털 및 특수 그라비어인쇄 및 사출성형 플라스틱 등을 다루는 18개 제조시설을 운영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