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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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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까지 개최되는 파리 포장/물류 박람회(EMBALLAGE & MANUTENTION)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현재 전시구역 85%는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8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예약을 했으며 그 중 40%는 국제 기업이다.


합동으로 개최되는 이 두 전시회는 포장-가공-인쇄-처리 등 포장 물류 분야의 네 가지 사업 부문에 대한 포괄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전시내용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제공하게 된다.

파리 포장/물류 박람회는 이번 ‘혁신을 위한 수도’ 제하의 전시를 통해 포장과 내부물류자동화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박람회에는 이탈리아, 독일, 터키, 스페인, 벨기에 등의 5대 대표국가(프랑스 다음)가 변함없이 참가를 결정한 가운데 중국/홍콩, 한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폴란드로부터의 출품자가 또한 참여를 확정지었다.


국제포장전시회(EMBALLAGE)의 경우, 아래 주요 기관의 참여나 복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국제물류장비 및 시스템 전시회(MANUTENTION)의 경우 국제포장전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납득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신청을 마쳤다. 11월 전시에 참여하게 될 주요 기업으로는 앨비 사모비(ALVEY SAMOVIE) - 인터롤(INTERROLL) 등을 포함한 18개에 이른다.


관람객들이 전시내용을 더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 국제포장전시회는 현재의 조직구성을 유지하고 식음료 및 주류, 위생 및 미용, 명품, 건강, 산업과 같이 분야별 혹은 주요 포장 이용자 시장에 따라 구분했다.


현재 가장 역동적인 시장 분야는 식품 분야 포장기계이며 그 뒤를 미용/건강/명품 분야 포장기계 및 재료가 근소하게 이어가고 있다.


파리 국제 포장/물류 박람회 총괄책임자 베로니크 세스트리에르 씨는 “이번 박람회에는 아프리카를 포함한 주요 구매자를 초청하기 위한 새로운 활동을 이행함으로써 우리의 주요 영향권인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지역의 새로운 정책결정자의 참여를 유치하는 것”이라며 “관람객을 위한 새롭고 유용한 행사내용을 통해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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