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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화학(주)- 제15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국무총리상 수상
  • 기사등록 2014-10-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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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포장협회 회원사로 그라비어 잉크 및 플렉소잉크 등 각종 인쇄잉크를 비롯해 합성수지 등을 생산하고 있는 세창화학(주)의 김세창 대표이사가 지난 9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5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기술혁신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세창 대표이사는 1977년 세창색소상사를 설립한 이래 1998년 세창화학(주)로 법인전환을 통해 현재까지 신뢰받는 기업정신을 토대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잉크 및 표면처리제품 전문업체로 각광받아 왔다.


특히 친환경을 중요시한 동 기업은 저탄소, 친환경 등 녹색성장, 지속 성장 가능 모델의 개념을 핵심전략으로 삼아 경쟁력강화에 주력해 왔다.


무엇보다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책임경영과 신뢰 및 투명경영, 그리고 열린 경영을 몸소 실천해 잉크업계의 귀감이 돼왔다는 평가이다.


세창화학(주)은 또한 1993년 Q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2000년에는 ISO 9002, 2004년 ISO 9001:2000 품질인증전환, 그리고 2006년에는 ISO 14001:2004 인증을 획득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유지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05년 9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3년에는 필름용 수성 접착제 조성물로 특허를 취득한 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20건의 특허를 등록하면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올해는 한국화학연구원의 국책산업 선정으로 태양광 집열판 코팅산업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신재생 녹색 환경 에너지를 생성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최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친환경 수성 난연제’ 개발을 통해 환경과 인체에 대한 안정성 문제와 환경 및 국가안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요구되는 난연제의 당면 과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관련분야 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세창은 난연제 개발을 통해 국내외의 마케팅 부분과 제조 설비 증설로 10~15%의 생산직 신규채용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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