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 석용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최악의 경기여건 속에서도 업계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회원사 대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석 회장은 “1994년 이후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환경규제와 함께 우리 업계는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하면서 “우리 업계가 앞으로 재활용 기술 개발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올해 동 협회는 플라스틱 시트 및 포장용기 생산업체 실태조사 상시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규제 제도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대정부 정책 건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플라스틱 생산·사용·재활용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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