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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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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Eurasia Packaging Istanbul)’에 10개 부스의 한국관을 마련해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장협회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도 무역촉진단 파견사업 지원 사업의 대상 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회원사들이 협회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힘과 지혜를 모으고 이를 통해 무한대의 해외 시장에서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업계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협회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선택한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Eurasia Packaging Istanbul)’의 경우 매년 열리는 국제 전시회로 포장기계를 비롯해 부품, 자동화기계, 포장재료, 포장용기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는 터키 최대 포장 전문 전시회다.


포장협회 관계자는 “해마다 전년대비 약 15%씩 성장하고 있는 대형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Eurasia Packaging Istanbul)’에 협회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의 문의와 참여를 기다린다”면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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