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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기계협회 제21차 정총- 강성규 회장 체제로 성장 올인
  • 기사등록 2015-03-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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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지난 2월 24일 오후 5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백천기계 강성규 대표이사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수석부회장에 ㈜대은산업 김종웅 대표이사, 감사에 ㈜산호기계 김종철 대표이사, ㈜자비스 최인환 전무이사를 선임하는 등 (사)한국포장기계협회 제11대 임원단을 구성하였다.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된 강성규 회장은 앞으로 (사)한국포장기계협회를 3년간 이끌어 가게 된다.


강성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의 포장기계는 세계적인 수준의 제품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회원사에 도움 되는 일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장기계 제조업을 꾸준히 해오신 회원사에 도움이 되는 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흥아기연(대표이사 강신영)과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진성테크템(대표이사 김성일)에 대한 수출의 손 트로피 수여식이 있었다.

협회에서는 1천만불 이상 수출탑을 수상한 회원사에게 수출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황금손 모양의 트로피를 제작해 수여하고 있다.

㈜흥아기연의 3천만불 수출탑 수상은 협회 회원사로는 처음으로 향후 더 많은 회원사가 천만불은 물론 3천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기대해보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임기를 마친 이종우 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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