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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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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포장전2015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포장과 사람이 함께 하는 행복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됐다.


한국포장전2015에는 포장재료, 포장용기, 포장재가공기계, 포장기계, 식품·제약·화장품 생산기계, 식품가공기계, 포장용인쇄기계, 물류장비 및 물류시스템 등이 출품돼 포장에 관계된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소포장 자동화 기기를 비롯해 택배상품을 랩으로 포장하는 무인 포장기, 초항균 비닐을 통해 타 비닐보다 보관기간을 연장한 포장지와 진공팩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올해 한국 포장전에는 성산테크 및 세롬, 딜리 등이 주목 받았다. 성산테크는 신형 플렉소 인쇄기인 F2 시리즈 및 PS판 간헐식 로터리 레이벌 인쇄기인 WJPS-350, 레이저 CtP 등을 출품했다.

F2플렉소 인쇄기는 중국의 플렉소 인쇄기 생산업체인 동항 인쇄 과학기술 주식회사(이하 동항)의 신형 F2시리즈 모델로 조작이 간편하고 세팅 시간이 짧아 작업의 효율성이 높다.

(주)디디피스토리/(주)세롬은 더스트의 타우 330 디지털 UV잉크젯 레이벌 인쇄기로 제작된 다양한 레이벌을 소개했다. 더스트의 타우 330 디지털 UV잉크젯 레이벌 인쇄기는 CMYK+오렌지, 바이올렛, 화이트 등 총 7개의 잉크로 구성돼 있으며 해상도는 1260dpi, 최대 인쇄폭은 330mm(13인치)이다.

또한 분당 최대 인쇄 속도 48m에 높은 내광성과 내구성의 자외선 잉크로 미디어 대응성이 높다. 또한 (주)딜리는 ‘디지털 UV 잉크젯 레이벌 프린터’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딜리의 ‘디지털 UV 잉크젯 레이벌 프린터’는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레이벌 프린터가 표현할 수 없거나 어려운 작업 가변(VDP) 등의 처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제약·식품·화장품 관련 기술 세미나와 특허 및 법률 자문 세미나, 학술 심포지엄, 수출 및 인사상담회 등 각종 포장 관련 세미나가 개최되어 최신의 정보와 함께 미래의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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