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 관계관을 위시해 포장관련 단체장 등 60여명의 내·외 귀빈,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그린패키징 공모전은 기업 15개사 16점, 학생 6개교 48점 등 총 64점의 작품이 응모되는 등 4회에 이어서 포장관련 업체 관계자 및 전공 학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시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삼성전자(주), (주)태방파텍(대상: 일반부문), (주)한국인삼공사, (주)씨피알에스앤티(최우수상: 일반부문), (주)풀무원, 은성정밀인쇄(주)(우수상: 일반부문)에 대해 일반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학생부문에서는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김수연, 홍익대학교 디지털콘텐츠 대학원 주영혜(최우수상: 학생부문), 한국폴리텍Ⅱ 대학교(인천 캠퍼스) 디자인과 최상훈, 황성,김지원(공동작), 서울디자인고등학교 이수빈, 이수진(공동작) 등 총 26점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올해 그린패키징 공모전 수상작은 포장관련 교수, 포장기술 및 디자인 전문가, 포장 및 디자인 전문회사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밀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2016년도 포장·디자인 장학생으로 선발된 연세대학교(원주캠퍼스) 패키징학과 윤성훈,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김수현 씨등에게 (사) 한국환경포장진흥원 김용률 이사장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 공모전에 우수한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는 감사패가 수여됐다.
환경포장진흥원은 제4회에 이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친환경포장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앞으로도 그린패키징 공모전에 기업 및 학생들의 지속적인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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