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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및 기술 쌍포 터진다 - 도미노코리아 On-line 가변 데이터 프린팅 및 디지털 레이벌 프레스 세미나 - K600i 및 N610i 장비 우수성 소개 - ActiFlow 및 Stitch Link 기능 주목
  • 기사등록 2016-05-30 1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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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코리아는 지난 4월 26일부터 4월29일까지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20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6)에 참가했다.

 

또한 코리아팩 2016 기간중인 지난 4월 27일 킨텍스 제1전시장 206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회사 소개 및 K600i와 N610i 장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의 세미나는 조환채 리더의 인사말에 이어 김경국 선임이 K600i를 설명하였으며 뒤를 이어 조환채 리더가 도미노 코리아의 소개 및 N610i에 대해 설명했다. 계속해 Q&A 시간이 이어졌으며 도미노 코리아의 전시부스 투어와 K600i의 시연이 있었다.

 

도미노의 역사와 기술

 

도미노는 잉크젯부터 열전사, 레이저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로 1985년 영국 런던 주식시장에 상장되었다.

 

도미노 코리아는 도미노 그룹의 Direct Korea Office로 1998년에 설립 되었으며 현재 국내 5개 지역별 직영점 체재와 국내 유일 기술지원 콜센터, 소모품 주문 센터 및 디지털 프린팅 전용 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깝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미노의 제품 중 K600i는 2005년도에 첫 출시되어 유럽시장에 인스톨이 되었으며 여러 업종에서 레퍼런스와 사례들이 있었다. 또한 N610i로 대표되는 N시리즈는 2013년도에 출시가 되었다.

 

현재 도미노는 K600i와 N610i에 교세라 헤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쇄 품질과 속도면에서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도미노장비는 글로벌적으로 약 20만대 이상의 솔루션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도미노 그룹에서 보고 있는 인쇄시장은 크게 패키지, 산업, 프린팅 및 메일링 3분야로 나눠지며 패키지와 산업부문을 합쳐 코팅 및 마킹 디비전으로 하고 프린팅과 메일링 부문을 디지털 프린팅 디비전으로 본다.

 

또한 프린팅 및 메일링 산업에서의 핵심 시장은 레이벌 및 티켓, 보안, 카드 등 10개의 섹터로 나뉠수 있는데 레이벌 및 티켓과 시큐어리티는 N 시리즈로 타깃을 정하고 있고 그외 카드, DM, 폼, 포스탈, 패키징, TP/TA, 책자는 K시리즈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N 시리즈는 칼라 레이벌, K 시리즈는 모노 크롬 쪽으로 구분을 하고 있다.

 

K600i 특징 및 우수성

 

도미노 K600i는 다양한 재질에 가변 데이터를 인쇄할 수 있는 비용 대비 효율성이 뛰어난 디지털 프린터로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장비이다.

 

K600i는 단색 모노 인쇄 디지털 프린터로 특화된 UV LED 경화 잉크와 피에조 잉크젯을 특징으로 하며 비 접촉 인쇄방식으로 인쇄거리는 1mm 이내이다.

 

UV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조 시간이 필요 없고 따라서 빠른 납기를 통해 생산성을 증대시킬 수가 있다.

 

K600i를 크게 2부문으로 나눈다면 다양한 가변 변수를 컨트롤 하는 컨트롤러 부문(PC)과 인쇄 부문인 헤드부문으로 나눌 수 있다.

 

K600i는 다양한 범위의 재질(코팅 또는 비코팅) 및 응용분야에 600dpi의 고해상도로 고속 인쇄를 할수 있다.

 

또한 K600i의 최고속도는 600dpi 해상도에서 분당 75m이다. 더블 헤드 시스템하에서는 분당 150m까지 가능하다.

 

디지털 프린터로 다운 타임이 거의 없고 PC에서 사전에 준비된 데이터를 간단한 조작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하나의 인쇄바에 최대 7개까지의 프린트 헤드가 스티치 링크로 정확하게 장착될 수 있다.

 

1개의 헤드로는 인쇄범위가 최대 108mm까지 가능하며 7개의 헤드가 다 구현됐을 경우에는 최대 782mm까지 가능하다.

 

K600i는 디지털 인쇄기로 기존에 사용하던 동판인쇄를 쉽게 대체할 수가 있으며 동판 제작 비용 및 시간을 감소 시킬 수 있다.

 

인쇄시에는 헤드가 프린팅 바(헤드 마운트)를 통해 움직이고 인쇄를 안할 때에는 헤드가 클리닝 스테이션으로 이동해 노즐의 자동 청소 및 프린트 헤드 캡핑까지 이뤄진다.

 

텍스트는 물론 그래픽, 바코드, QR코드, 2D코드를 포함한 거의 모든 종류의 바코드 인쇄가 가능하며 인쇄 방울 크기를 모노 드롭 사이즈라고 하는데 6, 7, 11, 14 피코리터(pl)의 4단위로 구성할 수가 있어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이를 통해 선명하고 읽기 쉬운 인쇄가 가능하며 드롭 사이즈를 조절해 고객이 원하는대로 더 적은 잉크로 최대한 구현할 수가 있다.

 

헤드를 통해 잉크를 재순환 하여 노즐의 막힘등이 거의 없고 이로써 우수한 인쇄 품질 및 헤드 수명을 연장시킬 수가 있다. 레이벌 및 태그, 티켓, 양식, 우편물, 보안 제품 및 필름에 인쇄가 가능하다.

 

K600i의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ctiFlow인데 이는 노즐 챔버에 잉크를 계속적으로 순환시켜 잉크 쌓임과 잉크 내 방울 생성을 감소시키고 그 결과 노즐막힘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ActiFlow는 메인 잉크 탱크에서 중간에 보조 잉크 탱크로 잉크를 공급하고 보조 잉크 탱크에서 잉크 가열 및 거품을 제거(Lung 펌프)하여 헤드 잉크 탱크로 잉크를 공급하고 인쇄를 하고 남은 잉크는 재 순환 됨으로써 잉크 온도 조절이 보다 용이하고 더 짧은 준비시간으로 1~2회의 퍼지 만으로 모든 노즐 분사 준비 상태가 되어 더 작은 잉크의 소모와 준비시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생산시간을 증대시킬 수가 있다.

 

또한 잉크 소모가 많은 작업 시에도 헤드 건조의 위험이 없다. K600i의 특징 중 또 하나는 스티치링크(StitchLink)로 이는 헤드와 헤드를 겹칠때 마이크로 모터 컨트롤러가 인접 제트 어셈블리의 상대위치를 조정해 헤드와 헤드의 겹칠 때 생기는 오차 즉, 백색 스티치 라인 없이 빠른 셋업을 제공하며 몇개의 헤드를 연결해도 하나의 헤드라인인 것처럼 선명하고 고품질의 인쇄를 제공한다.

 

N610i 특징 및 특성

 

N610i는 분당 75미터의 최대 속도를 갖고 있으며 해상도는 4개의 그레이스케일을 포함한 기본 600dpi이며 웹폭 330mm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미디어 타입으로는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린 및 종이 점착 레이벌 원단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잉크는 CMYK를 기본으로 오렌지와 바이올렛이 가능하며 특히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더블 화이트 이다. 워크플로우는 에스코의 DFE를 사용하고 있으며 통합 모듈로 코로나 트리트 먼트 모듈과 웹 클리닝, 안티 스태틱 콘트롤, 웹 가이드 모듈, UV 큐어링 모듈이 유닛형식으로 되어 있다.

 

옵션으로는 인라인 피니싱 인터페이스와 인라인 검사항목, 가변 데이터 코딩, 로드 셀, Chiled 롤러가 있다.

 

도미노는 사전 메인터넌스를 통해 기계의 로스타임을 감축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N610i 또한 교세라 헤드로 뛰어난 인쇄품질과 속도를 자랑하며 K600i와 같이 ActiFlow와 StitchLink를 지원하며 CleanCap을 통해 노즐의 자동 청소 및 프린트 헤드 캡핑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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