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벌인쇄업계에 2∼3세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통터치가 이뤄지고 있어 순조로운 연착륙이 진행되고 있다.
레이벌인쇄산업은 1960년에 들어서 본격시작대열에 합류해 1970년대 국가경제개발과 더불어 성장가도를 순조롭게 달려왔다.
초기에는 주로 일본 의존도가 심각했다. 설비, 원단 등 부자재도 거의 일본에 의존했다. 그러나 2000년대를 지나면서 플렉소, 디지털, 컨버팅 등으로 다양화 됐고 지금은 어느 한쪽에 기울지 않고 다양성, 전문성, 특이성을 무난하게 실현시키고 있다.
또 레이벌관련 용어도 씨링→ 스티카→ 스티커→ 라벨→레이벌로 진화해 왔고 시장규모도 8,000억 원 가량으로 늘어났다. 식품, 용기시장이 50%에 육박하며 전자, 생활용품 등 다양하게 생산량이 증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물류 및 유통, 화장품, 헬스케어 및 제약, 의약품 분야에서 레이벌인쇄물이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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