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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30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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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견 인쇄기업인 고문당인쇄(주)의 장성윤 대표이사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한무경)는 지난 1999년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단체로서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 16개 지회, 2,200여개사의 회원사를 지난 대표적인 여성경제단체이다.

 

이번 장선윤 대표이사의 부회장 취임은 지난 3월 25일 개최된 제103차 정기이사회에서 의결에 의한 것으로 임기는 2018년 말까지 3년간이다.

 

고문당인쇄(주) 장선윤 대표이사는 중국, 베트남 등 국내 인쇄업체로서는 드물게 대규모 해외 공장을 성공적으로 설립 및 운영해오고 있는 지역 내 대표적인 인쇄전문 기업가다.

 

장 대표이사는 한국 인쇄업 및 포장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해 왔으며, 이번 취임으로 대구지역 인쇄업계는 물론 국내 인쇄업계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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