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태지역 최우수 친환경 기업 격상 - 친환경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 노력 인정받다 -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30% 감소 등 추진 - 후지제록스
  • 기사등록 2016-05-30 15:59:10
기사수정


후지제록스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루미나리 어워드 2016(Luminary Award 2016)’에서 환경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루미나리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뉴스 채널로 꼽히는 ‘채널뉴스아시아(Channel NewsAsia)’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약 8개월간의 엄격한 평가 과정을 통해 ▲환경(Green) ▲혁신(Innovation) ▲미래사업(Future Business) ▲평생공로(Lifetime Achievement) 등 총 네 가지 부문의 최우수 기업을 각각 선정한다.

 

후지제록스는 환경 친화적인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아시아 지역의 40여개 주요 기업 중 환경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후지제록스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환경경영’을 주요 경영 방침으로 채택하고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환경경영 캠페인인 ‘리얼그린(RealGreen)’ 콘셉트 하에 제품 생산 및 지원, 영업활동 등 모든 업무에 있어서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자체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회수된 제품의 99.9%를 재자원화는 등 지속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실천 중이다. 후지제록스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가량 감소시킨다는 계획이다.

 

한국후지제록스 장은구 전략사업본부 부사장은 “‘환경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생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으로 자사의 노력을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지제록스는 모든 기업 활동에 있어 사회적 책임 완수에 더 높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기업 철학 하에 1994년부터 그린제품(Green Product) 콘셉트를 도입해 제품을 개발 중이며, 1995년부터 가동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제로를 달성하는 등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97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