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시스템은 CRON사와 단독대리점 계약 체결이후 안정된 공급선 정리와 함께 개선된 품질과 서비스를 시행에 주력해오고 있다.
아이에스시스템 관계자는 “이미 국내에 100여 곳 이상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CRON 장비를 운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서 신제품의 새로운 기능과 아이에스시스템의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인쇄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레이벌 시장 로터리 옵셋 인쇄기 전용 UV_CTP시스템으로 가장 적합한 26인치 장비를 새롭게 출시하며 대형 포맷 출력장비로 입증된 박스인쇄 전용 VLF시리즈를 국내에 보급해 업계 전반에 걸쳐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고품질의 CTP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면서 이 가운데 주력 장비를 전시부스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CPON사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은 오토로더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인쇄현장에서 품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신제품은 한 번에 판재를 200~500장까지 장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판재의 투입 및 배출 장치를 대폭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한편 아이에스시스템은 지난 3월 중순 중국 출력장비 전문 제조기업인 CRON사와 국내 유일 독점 대리점의 관계를 재확인했다. 이와 함께 국내 시장에서 다수의 판매실적을 올린만큼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 출력 환경개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