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힐링하면서 화합과 인쇄 발전 - 부산일대서 친목 다져 - 조합원 단합대회 개최 - 대구경북인쇄조합
  • 기사등록 2016-06-14 10:58:07
기사수정


▲ 대구경북인쇄조합이 지난 5월 18일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대구경북인쇄조합(이사장 박희준)은 지난 5월 18일 조합원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과 조합임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일원을 관광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오전 8시에 대구경북인쇄조합 사무실에서 출발해 부산발 고속버스에 오른 일행은 청도새마을휴게소를 거쳐 오전 10시 30분경 기장읍 해동 용궁사에 도착했다. 약 1시간 동안 바닷가 절벽에 위치한 용궁사를 관광한 뒤 멸치로 유명한 기장 대변항으로 이동해 모듬회와 멸치무침회로 오찬을 하며 친교를 나눴다. 


오후에는 태종대 관광을 위해 이동하면서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 부산의 경치를 즐겼으며, 태종대공원에 도착해 순환열차를 타고 전망대까지 이동해 전망대와 등대 주변 등을 관광했다. 


이날 단합대회와 관련해 박희준 이사장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취소된 단합대회를 2년 만에 개최하게 됐음에도 참석인원이 적어 아쉬운 점도 있다” 면서 “오는 8월 말 K-Print Week 단체참관과 9월 말 인쇄인 골프대회에는 보다 많은 회원이 참가해 지역 인쇄업계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98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