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박희준 이사장 청와대에서 인쇄 홍보 - 지역인쇄업계 대표 - 인쇄산업 발전 앞장 - 대구경북인쇄조합
  • 기사등록 2016-06-14 11:02:29
기사수정


▲ 박희준 대구경북인쇄조합이사장이 청와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중소기업인대회에 지역인쇄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박희준 대구경북인쇄조합이사장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난 5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마련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오찬’ 행사에 초청돼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인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부처 인사,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등 2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일자리와 수출 활성화, 중소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를 주제로 지난 1년간의 중소기업계가 추진한 청년일자리 창출노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중소기업계가 선도적으로 청년고용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지속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기업에 편중된 금융과 인력자원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신산업·서비스산업에 원활하게 공급되는 공정한 시장, 바른 경제만이 더 큰 대한민국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계는 창조경제와 융합의 시대에 맞도록 새로운 기업가 정신, 제2의 창업정신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노력과 함께 국가경제발전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통해 국가현안에 대한 기여와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부단한 노력으로 성공을 일궈온 모범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단체에 서훈을 친수하고 노력을 격려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또 포상에 이어 진행된 오찬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수출 및 일자리 우수기업, 청년취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유공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인들과 각종 경제현안과 중소기업의 역할과 노력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중소기업인들의 일자리 창출 실천 노력을 격려했다.


지역인쇄업계를 대표해서 행사에 참석한 박희준 대구경북인쇄조합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인쇄업계와 과 국내 인쇄산업의 열악한 현실과 인력난에 따른 인쇄전문 인재양성 등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98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