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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pa 4년마다 개최로 유턴 - 2020년 독일 뒤셀도르프서 -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 기사등록 2016-06-14 1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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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upa가 다시 매 4년마다 개최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사진은 drupa 2016의 BOBST 부스 전경.

drupa가 개최시기를 다시 매 4년마다 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drupa의 주최사인 메쎄 뒤셀도르프는 당초 3년 주기로 개최 하려던 계획을 재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차기 drupa는 당초 개최 예정이던 2019년이 아닌 2020년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1일간의 일정으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된다.


메쎄 뒤셀도르프는 이와 같은 개최시기의 변경이 전시 출품업체들의 다수가 요구하는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메쎄 뒤셀도르프의 회장이자 CEO인 Werner M. Dornscheidt는 “현재의 드루파는 뛰어난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자 미래 인쇄산업의 비전을 밝히는 매우 긍정적인 환경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개최시기의 조정은 출품업체들이 drupa가 개최되고 있던 지난 며칠간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원했던 것이며 그들은 2020년에도 지금의 장소에서 함께 하기를 바랬다”고 밝혔다. 


메쎄 뒤셀도르프는 drupa 2016의 폐막이 며칠 안 남은 지난 6월 7일까지 183개국에서 20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히며 그중 78%는 해외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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