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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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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진통상이 이번 ‘K-PRINT WEEK 2014’에 야심작으로 선보일 STF-340 플렉소 인쇄기계는 일본 다이요의 50여 년 간의 인쇄기계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세계에서 제일 선진적인 설계기법을 도입해 2년간의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생산한 산물임을 자부합니다.”


(주)삼진통상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STF-340 플렉소 인쇄기계는 레이벌 업계에서 제일 전형적인 13인치 사이즈의 인쇄 폭을 사용해 최대 원단 폭 340㎜의 사양에다 수준을 높여 그 폭을 370㎜까지 확장할 수 있게 했다.


특히 STF-340은 인쇄중복 원주길이 5.5인치 사이즈부터 26인치 사이즈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고객의 레이벌 사이즈에 대한 요구를 최대한 만족시키려고 노력한 점이 돋보인다.


독특한 풀 서보시스템 구동의 STF-340은 인쇄전동이 자동으로 전환돼 초 간단 구조와 최고의 성능을 겸비했다.

아울러 판동을 구동하는 기어가 아니록스롤러 위에 설치되는 구조로 인쇄원단의 두께가 변화할 때 기어의 맞물림 상태는 여전히 유지됨으로 두꺼운 원단과 얇은 원단 모두 인쇄 성능에서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직경이 큰 아니록스롤러를 사용한 STF-340은 잉크 전이율을 높였고 따라서 롤러의 수명도 더욱 높아졌다. 특히 작업편리를 위해 아니록스롤러는 속이 빈 소재를 사용해 설치 및 세척이 편리하다.

이밖에도 알루미늄 재료의 아니록스롤러와 같은 가벼운 롤러를 사용함으로 업체로 하여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STF-340 플렉소 기계는 다이요의 선진기술의 특수한 수냉각인쇄압동 즉 원주 길이가 30인치가 되는 큰 직경의 압동을 사용했다. 이러한 큰 직경의 압동은 롤러다이컷의 인쇄 효과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기에 핀트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이는 곧 인쇄망점의 환원성도 최적으로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 수냉각기술을 사용해 신축성이 강한 필름 소재의 인쇄에도 아무 문제가 없도록 했다.


STF-340은 또 가로방향의 턴바를 아래 위치에 설치했다. 이로써 전통적인 위쪽 측면에 설치하는 세로방향의 턴바에 비해 콜드스탬프와 같은 궤도에 들어간 후 전후위치관계가 자동적으로 조절이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즉 세로방향의 원단을 턴바할 때 중력의 영향으로 원단이 아래로 처지면서 좌우로 이동하고 비틀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래쪽 측면에 설치한 턴바 구조도 똑같이 임의의 컬러 유니트간에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요동(흔들림)롤러의 배합으로 2개 유니트간의 점착면 인쇄를 무난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주)삼진통상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한 STF-340이야말로 중국 및 아시아 시장의 고수준의 폭 좁은 플렉소 인쇄기계의 공백을 메웠다”면서 “이제부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플렉소 인쇄시장은 새로운 국면을 맞아 근본적인 전환점을 이루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철저한 사후서비스를 통해 STF-340 플렉소 인쇄기계가 업체의 생산성을 높여 국내 인쇄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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