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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레이벌 설비 엔진 식었다- 말 많고 신뢰 떨어지면서 가격 또한 흔들려
  • 기사등록 2014-09-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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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우후죽순처럼 거세게 밀려오던 중국산 레이벌 설비들이 주춤거리고 있다.


중국산 레이벌 설비들이 역주행을 하고 있는 것은 설비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떨어지고 있고 가격 또한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애프터서비스 역시 균형감각을 찾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산 레이벌 설비를 판매하는 업체가 10여 개사 이상 늘어나면서 이전투구가 심하고 기술, 관리, 교육 등 전문성도 떨어져 총체적인 부실, 실패한 레이벌 시장으로 점점 기울고 있다.


S사의 경우 말로만 모든 것이 마치 다 되는 양 오케이 사인을 보내고 책임은 지지 않고 마치 메뚜기 한 철 노리듯이 이익만 챙기고 떠나갈 수 있다고 의심하는 인쇄인들이 대폭 늘었다.


많은 인쇄인들은 중국산 레이벌 설비가 종전처럼 역주행을 해도 제재를 받지 않았으나 이제는 평가단계를 거쳐 검정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설비도입 추세가 신중모드로 전환된 만큼 싸다고 덜컥 구입할 것이 아니라 품질, 가동, 서비스, 교육 등 모든 시스템을 점검한 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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