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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모바일 사외보 뜬다 - (주)솔루윈 mbook 주목 - 인쇄·모바일 동시 편집
  • 기사등록 2016-10-18 1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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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란법 등의 영향으로 종이 사외보가 감소하고 디지털 퍼플리싱이 뜨고 있다. 성도솔루윈 mbook2.0 프로세스 과정과 mbook2.0 로고

김영란법의 발효로 기업의 사(외)보 발행 중단이 인쇄업계 및 편집기획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논평, 보도 등 여론형성의 목적이 있는 정기간행물 발행인과 그 담당자는 언론인으로서 김영란법 적용 대상이 되고, 이를 피하기 위해 사보를 폐간하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삼성그룹, 한화그룹 등 언론에 소개된 몇 대기업의 사례를 보듯이 김영란법 이전부터 디지털, 모바일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종이사보를 폐간하는 경우도 있다.


즉, 기업의 모바일 대응전략 마련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김영란법 발효가 사보의 디지털화, 모바일화를 부추기게 될 것으로 예측한다.


법률 발효 초기라 실제 효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적용사례가 하나 둘 소개되면 기업 사보제작이 인쇄와 디지털 사이에서 어느 방향을 선택할지 결정하게 될 것이다.


김영란법과 모바일 대응이 화두인 최근 다시 대두되는 제작 방식이 디지털퍼블리싱이다. 디지털퍼블리싱은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나타났으며 어플리케이션(앱) 형태로 모바일 사용자에게 디지털잡지를 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의 해석에 따르면 모바일 간행물은 김영란법 적용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디지털퍼블리싱은 김영란법과 모바일 대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발행 방식이다.


디지털퍼블리싱에 대한 기업 및 편집기획 업계의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 디지털퍼블리싱 솔루션 'mbook2.0' 에 대한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주)솔루윈이 개발해 내놓은 디지털퍼블리싱 솔루션 'mbook2.0'은 기존 인쇄제작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모바일에 발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편집디자인프로그램 인디자인(Adobe Indesign) 으로 모바일 발행하여, 기존 편집디자이너가 인쇄편집과 모바일 편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기획사는 기획 취재 등 기사를 생성하는 일련의 작업은 동일하게 수행하며 편집디자인을 모바일 판형으로 제작하여 발행하게 된다. 디지털퍼블리싱으로 편집기획사는 고비용의 개발 과정 없이 광고주의 요구에 맞게 인쇄발행 또는 모바일 발행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된다.


또한 인쇄발행과 모바일 발행이 동시 제공되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 기업은 기존 인쇄제작 편집기획사가 모바일 발행까지 수행함으로써 채널 증가에 따른 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들이는 시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으며, 업무 효율성도 증가시킬 수 있겠다.


디지털퍼블리싱 솔루션 'mbook2.0' 은 (주)솔루윈 홈페이지(www.mbookharmony.com) 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어 편집디자이너, 편집기획사, 기업 담당자가 쉽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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