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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UV 동시 양면인쇄로 효율성 쑥쑥 - 성도GL - 루키오사 MiMA 3200모델 소개 - 최고속도 160㎡ 및 메쉬 기능
  • 기사등록 2016-11-28 10:40:24
  • 수정 2016-11-28 1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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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GL(대표이사 김상래)은 지난 11월 1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루키오(LuKio)사의 MiMA 3200모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의 설명회는 김상래 대표의 인사말과 (주)루키오(LuKio)사의 소개 및 MiMA 3200모델 소개, Q&A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루키오(LuKio)사의 쇼고 후루야 대표와 해외영업 아마노 부장 및 오까베 과장이 참석했다.

김상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국내 산업 최초로 양면 UV잉크젯 프린터를 소개하면서 이것이 우리 침체되어 있는 산업에 성장을 견인하고 새로운 용기와 에너지를 줄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도GL이 1974년 설립된 이후 42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동안 인쇄업계, 출판업계, 디자인을 망라한 그래픽 아트 산업에 여러가지 제품과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면서 여러분들과 같이 성장하고 생존해 왔다"고 말했다. 또한 "성도GL의 미션은 '그래픽 드림'으로 개인과 조직이 갖고 있는 그래픽의 꿈과 상상을 세상에 구현함으로써 문화 발전에 공헌한다는 것을 임무와 사명으로 갖고 있다"며 "성도GL은 지속적으로 그래픽 솔루션 파워 하우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래 대표는 계속해 "우리의 비전은 '그래픽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디자인과 사인을 포함한 그래픽 아트산업에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망라하는 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상래 대표는 "우리의 핵심가치는 삼더정신으로 세가지를 더하자 즉, 더 똑똑하게 하자와 더 빠르게 하자, 더 즐겁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 쇼고 후루야 루키오사 대표가 루키오사 소개 및 MiMA 3200모델 소개를 이어갔다. 

루키오사는 일본 제일의 대형 UV 양면인쇄기 회사로 1994년 설립되어 본사는 동경 세타가야구 오쿠사와에 위치해 있으며 창업이래 고성능 대형 프린터의 최대 가성비를 목표로 고객의 요구에 맞춰왔다. 현재 본사 이외 토호쿠 공장과 치바 물류센터, 요코하마 잉크 물류거점 및 쇼룸, 오사카 영업소 및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MiMA 3200은 양면동시인쇄 UV잉크젯 프린터로 최고속도 시간당 160㎡(2가지 별도 소재의 동시 인쇄시)가 가능하며 해상도 720×1,080dpi에서 시간당 50㎡/h 이상의 출력이 가능하다. MiMA 3200모델은 비틀림이 없는 양면 동시 인쇄로 대량출력이 가능하고 UV인쇄로 단납기에 대응할 수 있으며 특히, 1대의 프린터로 2가지 다른 인쇄를 독립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Mesh기능에 의한 롤스크린이나 타페스트리등에 운용이 가능해 신시장을 개척할수가 있다. 이밖에 소재의 두께를 20mm까지 자동 계측 인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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