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훈)은 지난 11월 7일 오후 5시 경기도 고향시 소재 '무사시' 일식집에서 조합원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15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이상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인 경기 불황 및 국내의 정치불안 여건에서도 조합원 여러분들이 굳건하게 버텨주니 무엇보다 기쁘다”며 “비록 무엇하나 뚜렷한 결과는 없지만 조합원 여러분들이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이겨내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다면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이상훈 이사장은 “제책이라는 직업이 많이 힘들고 우리를 둘러싼 여건도 녹녹치 않지만 희망을 갖고 모두 힘 내고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줘서 너무 반갑고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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