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이벌인쇄협회(회장 홍순용)는 지난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충무로 소재 화로백서에서 2016년도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의 행사는 2016년 한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2017년도 레이벌인쇄협회 회원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순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못하신 일들이 있으시면 모두 이루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더 번창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올해 1년간 월례회에 꾸준히 빠지지 않고 참석한 개근 회원들에게 선물증정이 있었다. 올해의 개근상은 김영춘 고문과 오창관 부회장, 신동식 총무에게 전달됐다. 계속해 회원들의 올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새로운 희망을 다지는 덕담과 여흥시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