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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김성기 한성기성(주) 대표 - 산조 CS-200소형 씨링 인쇄기 -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간 컨셉 - 세정 및 작업준비시간 최소화
  • 기사등록 2017-01-31 13:36:20
  • 수정 2017-01-31 1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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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성(주)(대표 김성기)의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 특히 기존 장비 대비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인쇄기와 디지털인쇄기의 중간 컨셉 장비로 조작이 매우 간편해 여성인력도 손쉽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김성기 한성기성(주) 대표를 만나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의 특장점 및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는 배경과 회사 소개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품종 소량인쇄에 최적합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컴팩트 하면서도 새로운 개념의 심플한 장비로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다.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의 특징을 크게 5가지로 보면 ▲조작의 간편성 ▲빠른 결과물의 도출 ▲세정 및 작업준비 최소화 ▲다품종 소량인쇄에 최적합화 ▲기존 인쇄기와 디지털인쇄기의 중간 컨셉 인쇄기란 점을 들 수 있다.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의 특장점 중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조작의 간편성으로 숙련된 기술자를 요하지 않음으로써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구인난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 및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김성기 대표는 "조작이 간단해 초보자도 일주일 내 숙달이 될수 있어 숙련된 기술자를 요하지 않으며 또한 여성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인건비의 절약과 함께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불량률은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 그 규격이 3색기(사진)의 경우 3000(L)×1500(W)×2200(H), 4색기의 경우 3600(L)×1500(W)×2200(H)에 불과해 그 길이가 최대 3미터 60Cm로 기존 장비 대비 길이가 매우 짧다. 따라서 인쇄시간과로스가 짧을 뿐만 아니라 작업자가 한눈에 전 공정을 살펴 볼 수 있어 동선공간의 최소화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감소시키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의 짧은 세정시간은 작업준비를 최소화 할 수 있고 그만큼 많은 작업량을 소화할 수 있다. 작업준비의 최소화와 많은 작업량의 소화는 다품종 소량인쇄에 최적합화 되어 있어 1일 7~8만타 12건의 작업이 가능하다.

김성기 대표는 "기존의 장비는 미니 씨링 인쇄기라 해도 기존 큰 기계를 단순히 그 크기만 줄여 놓아 세정시간을 최소화 하기 힘들고 작업준비 시간을 단축할 수 없어 다품종 소량인쇄에 적합하지 않다"며 "또한 여전히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해 미니 씨링기로서의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3년간 일본내의 라벨인쇄 패턴조사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효과적인 새로운 개념의 인쇄기로 개발한 것이다.

김성기 대표는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 디지털 인쇄기의 장점인 다품종 소량인쇄에 대응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인쇄기의 단점인 생산 원가가 많이 들어가는 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인쇄기와 같이 고장난 곳을 쉽게 파악하고 손쉽게 대응할 수 있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성기 대표는 계속해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 기존의 인쇄기와 디지털 인쇄기의 단점 보완 및 그 자체로써의 기능도 뛰어 나지만 서브장비로써도 활용도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밖에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평압기를대체 할 수 있으며 최근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작은 글씨까지 인쇄가 가능하다. 김성기 대표는 또한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 오버랩 기능이 가능해 한 유닛에 투 터치를 통해 베다인쇄와 투명지에 흰색 중첩인쇄까지 가능하다"며 "오버랩 기능은 산조가 특허를 받은 기능"이라고 말했다. 산조 CS-200 소형씨링인쇄기는 또한 통주물로 제작돼 변형이 적고 내구성이 좋아 뛰어난 안정성으로 인쇄상태가 좋다. 또한 한번 셋팅을 하면 그 위치가 항상 유지돼 작업자가 안정적인 마음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김성기 대표는 "산조 인쇄기는 그 오랜 전통만큼이나 뛰어난 기술로 20~30년후를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이 뛰어난 장비를 제작한다"고 말했다.


산조와 도면제공 약속, 빠른 A/S


한성기성(주)는 지난 1979년 한성감광성수지판매(주)로 설립되어 1982년 자동수지제판기, 1993년 자동인장조각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다양한 실용신안 등록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여 왔다. 또한 지난 1998년 한성기성(주)로 회사명을 바꾸고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또한 25~30년전부터 선반, 밀링 등 기계 가공 전반 설비를 갖추고 뛰어난 기술력으로 자동조각기 및 레이저 조각기 등을 제작해 왔다. 김성기 대표는 "따라서자체 기술진 및 제작시설을 활용하여 신속한 A/S가 가능하며 사후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다"며 "특히, 산조가 도면을 제공하고 기술협력 제휴를 맺었다”고 말했다. 김성기 대표는 끝으로 "이젠 예전처럼 인쇄 단가를 받을 수 없으니 그만큼 효율성이 더 중요해 졌다"며 "인쇄업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원가절감을 이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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