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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넘어 희망의 100년으로 - 대화UCP 창립 40주년 기념식 - 1977년 10월 인현동서 창립후 - 김정전 대표 레이벌 인쇄 한길
  • 기사등록 2017-10-18 11: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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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UCP(대표 김정전)는 지난 10월 1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앰베서더 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남수 서울인쇄조합 이사장과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국내 법의학계 1인자인 이정빈 교수, 손미선 단국대학교 성악과 교수 및 한성로타리클럽 회장, 권기범 한라상사 부사장 등 내외귀빈과 임직원 및 김정전 대표의 가족들이 참석했다.     

김정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늘 내외귀빈 및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기념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계속해 “대화UCP는 지난 1977년 10월 10일 서울 중구 인현동에서 창립되었으며 1981년 현 소재지인 쌍림동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현재에 이른다”며 “창립 이후 40년간 스티커, 레이벌 전문제조 업체로써 한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계속해 “지난 40년간 회사의 발전 및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임직원 모두가 사장과 같은 책임감을 갖고 열정을 다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오랜 시간 쌓아 온 노하우가 담긴 품격 높은 기술력과 모방할 수 없는 대화만의 독창적인 기법 및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더욱 새롭게 발전해 나가고자 하며 고객의 만족을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 김남수 서울인쇄조합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화UCP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티커 및 레이벌 전문 제조업체로 1등 품질로 널리 알려졌다”며 “김정전 회장은 성공적인 기업경영인으로서 오랫동안 서울인쇄조합 및 대한인쇄문화협회의 이사직을 역임해 왔으며 한국레이벌협회의 전 회장과 중구상공회의소의 회장직을 역임하는 등 인쇄 발전에 공헌해 왔다”고 말했다. 

손미선 한성로타리클럽 회장은 “김정전 회장은 한성로타리클럽의 15대 회장을 역임할 때도 매우 뛰어난 능력으로 클럽을 잘운영하셨으며 한성로타리클럽의 기틀을 잘 세워주셔서 후배들의 존경과 귀감을 받기에 충분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이정빈 교수는 “김정전 회장이 오늘의 위치에 이르기까지는 첫째는 발로 스스로 뛰어 왔다는 점과 두번째는 성실성으로 고객과 관계를 맺으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 약속을 지켜왔으며 또한 뛰어난 유머로 좌중을 이끄는 리더십”이라고 말했다.

박종세 본보 발행·편집인 겸 대표는 “미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전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는 무엇보다 하드웨어적인 생각에서 소프트웨어적인 생각으로 생각의 변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굳건한 화합과 결속력을 높이고 변화와 혁신을 정착시키면 40년을 넘어 400년을 가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축사에 이어 만찬행사가 진행됐으며 축하 케이크 절단식과 건배제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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