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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력과 내구성 및 효용성 모두 강력하다 - 스마트 모니터 재단기 F-570
  • 기사등록 2017-12-19 13: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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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소형 재단기는 생산단가를 낮추기 위해 종이를 눌러주는 클램프 뿐만 아니라 재단칼도 유압으로 작동되지만, 대호기계(대표 김남호)의 재단기는 대형재단기와 동일한 휠 클러치 방식을 채택, 소형재단기임에도 강력한 재단력을 자랑한다.

특히 F-570은 강력한 재단력과 함께 작업 속도도 높였다. F-570의 재단 폭은 570mm이고 재단의 높이는 120mm이다. 한 번에 자를 수 있는 높이가 높을수록 생산 스피드가 향상 된다. 

90mm 밖에 재단할 수 없는 소형재단기와 달리 F-570은 120mm 두께도 재단 가능하다. 

F-570재단기의 주요 특징으로는 10인치의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이는 등 인간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었고, 기계적인 크랭크 방식으로 정밀한 재단이 가능하며 서보 모니터로 제어하는 정밀한 벡게이지 이송방식으로 미세조정이 용이하다는 점 등이다.

견고한 일체형 주물프레임으로 기계의 본체를 제작해 강도를 높였고, 크롬을 도금한 에어테이블로 마모를 최소화 하는 것은 물론 외관에 아름다음을 더했다. 또한 손의 접촉여부에 따라 기계의 작동을 제어하는 양수 재단버튼과 안전센서 등 안전시스템도 갖췄다. 

자동재단 시 최대 999개 공정 공정당 999개 스텝이 크랭크 방식의 정밀재단시에는 재단면 상단부터 하단까지 균일하게 재단이 가능하다. 빠르고 정밀한 재단물의 이송을 위한 서보모터 제어방식을 채택했고, 정밀한 LM가이드도 장착했다. 백게이지 미세조정도 가능하다. MPG 핸들은 0.1mm 까지 미세조정이 가능하다.

수동재단과 자동재단이 모두 가능하며 mm, cm, Inch, 자 등 다양한 치수단위를 선택할 수 있다. 다국어를 지원하며 재단선과 정반등의 조명시설도 갖춰 작업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칼 교환 시기와 윤활유 주입 시기를 화면상에서 알려 주기 때문에 유지 보수도 간단하고 블랙박스 기능이 있어 기계의 작동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제품의 특징은 대호기계의 홈페이지 (http://www.papercutter.co.kr/hom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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