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책조합 이상훈 이사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일조 - 중소기업 전국조합협의회 부회장으로 맹활약
  • 기사등록 2018-02-14 22:25:50
기사수정


한국제책공업협동조합 이상훈 이사장이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상훈 이사장은 지난달 22일 발족한 중소기업 전국조합협의회의 부회장에 선임되어 중소기업 권익향상과 정부정책 마련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중소기업뉴스에 따르면 앞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들의 모임인 전국조합협의회가 발족했다. 전국조합협의회는 “업종별로 세분화된 전국조합이 중소기업 최일선의 상황을 파악하고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안을 정책적으로 마련해 중기중앙회가 대 정부 정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

또한 협회는 “제조업 현장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국가적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발족식에서는 협의회 회장에 김호균 한국급식협동조합 이사장이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이상훈 이사장을 필두로 ▲정명화(전자) ▲박상준(보일러) ▲신정기(표면처리) ▲박상엽(철선) ▲이의현(금속) ▲이재한(주차설비) 이사장이 선임됐다. 이어 사무총장에는 김영수(시계) 이사장, 사무부총장에는 김동인(경관포장) 이사장, 감사에는 김현곤(광고물자재도매업) 이사장이 각각 선임됐고, 운영위원은 ▲김진희(도로교통시설물) ▲정락현(죽염) ▲조용준(제약) ▲김형석(제낭) ▲이상준(제과제빵) ▲이창의(정기간행물) ▲양승생(자동차해체재활용) ▲박병섭(떡류혼합분말) ▲김영철(캐릭터) 이사장이 맡는다.

이상훈 이사장은 화성문화인쇄, 정문사문화를 거쳐 2001년부터 2년간 성현문화사 사장을 역임했고 2004년부터는 아이앤북 대표를 맡고 있다. 2010년 책의 날에 제책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출판 유공포상을 받기도 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0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