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3-16 00:00:00
기사수정





Durst사의 한국 총판인 ㈜디디피스토리(대표이사 박정훈)가 신 장비 ‘Tau330 E’를 출시했다.


Tau330 E는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Tau330의 인쇄 품질과 속도 및 생산성을 유지하면서도 도입 비용을 낮춘 엔트리 디지털 레이벌인쇄기로 중소기업의 디지털 레이벌 생산 작업에 최적화 되어 있다.


Tau330 E는 4컬러(CMYK)를 기본으로 화이트(W)를 추가해 5컬러로 인쇄할 수 있으며 인쇄폭은 200㎜ 또는 330㎜를 선택할 수 있다.


최대 인쇄 속도는 더스트의 싱글 패스 UV 잉크젯 기술을 적용해 분당 최대 48m(시간당 2880m)를 출력할 수 있으며, 표준 인쇄모드(720×360dpi)와 HD인쇄모드(720×1260dpi)를 선택해 각각의 상품에 맞는 인쇄속도를 결정할 수 있다.

특히 더스트에서 새로 개발한 ‘더스트 이미징 엔진’을 사용해 컬러 프로파일, 가변콘텐츠 뿐만 아니라 모바일, 태블릿을 통한 비용계산 등이 가능하다.


Tau330 E는 코팅 및 비코팅종이, 백색 혹은 투명필름, PP, PE, PVC, BOPP, PET외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산업용 레이벌, 공업용 및 보안용 레이벌, 내구성 있는 전자 및 자동차용 레이벌, 페인트, 특수식품 및 음료, 신체관리 및 보건용품, 가정용 화학제품, DIY 제품 등 다양한 제품용 레이벌을 제작할 수 있다.


Tau330 E는 산업용 스탠다드 잉크, 고품질 하이피그먼트 잉크, 저 전이 잉크 등 3가지 종류의 디지털 UV잉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산업용 스탠다드 잉크’는 디지털 실크스크린 인쇄에 적합하다. 이 잉크는 산업용 레이벌, 보안용 레이벌, 내구성 있는 전자 및 자동차 레이벌, 페인트 레이벌을 비롯해 화학 제품 및 공업용 레이벌, 사인 및 실사 레이벌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둘째 ‘고품질 하이피그먼트 잉크’는 플렉소 인쇄에 적합하다. 이 잉크는 생활용품 레이벌, 화장품 레이벌, 연포장을 비롯해 주류용 레이벌, 문구 및 팬시용품 레이벌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셋째, ‘저 전이 잉크’는 제약 및 식품 산업 표준에 부합하는 잉크다. 식품 및 음료용 레이벌, 제약용 레이벌을 비롯해 신체 관리 및 보건용품 레이벌, 유아용품 레이벌 등에 적용할 수 있다.


Tau330 E는 도입에 필요한 총 비용을 30% 이상 낮춤으로서 보다 폭 넓은 분야에 적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Durst의 한국총판인 디디피스토리는 올해 4월 26일부터 열리는 코리아팩과 8월 30일부터 열리는 K-print에서 Tau330 E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