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 관리번호 홀로그램 레이벌’는 유권자의 소중한 표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번 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으로 레이벌 인쇄물에 새겨진 선관위 로고는 워터마크 식별 필터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또 레이벌을 강제로 떼어낼 경우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홀로그램 레이벌은 지폐 제작에 사용되는 기술로써 레이저로 요철을 미세하게 깎아 인쇄한 동판으로 제작된다. 따라서 한번 사용한 금형은 재사용할 수 없다.
아울러 세종선관위는 투표함의 보안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정당·후보자별로 신고한 투표참관인도 투표가 끝난 후 투표함 투입구에 부착된 특수봉인레이벌에 서명을 하도록 조치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