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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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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인쇄업계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다.


2,000여 전체 레이벌 인쇄사 중 70%를 점유하고 있는 서울과 경기권 레이벌 인쇄사들에게 특히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이어 영남권 레이벌 인쇄사도 마찬가지 현상을 빚고 있다.

영남권은 인구 구성은 부산이 대구보다 월등히 많으나 단결과 지적구성 능력은 대구가 경쟁우위에 있어 대구의 한성P&I(주), 태성DLP(주), 경성인쇄(주), 제일전산시스템, 리더스 등이 부산의 성창산업(주), (주)우진문화, 코멕스산업, 양지사 등을 압도하고 있고 다른 레이벌인쇄사도 마찬가지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충청권은 충북이 대전·세종·충남보다 경쟁력이 앞서고 있으며 호남권은 광주·전남이 전북보다 양과 질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다.


이런 패러다임 현상은 지적능력과 조직을 구성하는 응집력, 경영을 얼마나 선진화시키느냐에 따라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당분간 레이벌인쇄산업의 미래는 조직구성의 응집력과 이를 실현하는 지적경영능력에 따라 향방이 결정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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