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04-14 00:00:00
기사수정





디지털 레이벌 잉크젯 인쇄기 제조업체 (주)딜리(대표 최근수)가 지난 3월 7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iR52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딜리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5년 장영실상 최우수상에 대한 것으로 이날 시상식에는 박용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이영수 장영실상 심사위원장과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2016년 1~17주 수상 제품과 기술혁신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딜리의 ‘디지털 레이벌링용 잉크젯 인쇄기’(2015년 제24주차 수상) 네오머큐리는 지난 2006년부터 1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제품이다. 원하는 디자인을 입력만 하면 잉크가 들어있는 ‘헤드’ 부분이 고속으로 움직이며 잉크를 분사하는 기계다. 딜리는 이 기술을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장영실상 심사위원을 맡은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심사에도 수많은 기업의 접수가 이어진 가운데 심사의 객관성·전문성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