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용 회장은 “한국레이벌인쇄협회가 회원들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의 해소 및 선후배간의 소통을 통한 사랑방 역할을 통해 상호 협조를 구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는데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 명칭에 걸맞게 적절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 회원증대를 통한 발전을 도모하고 가격 경쟁으로 인한 업계 전체의 공멸을 자제하도록 단가산출 조견표에 근거한 1장짜리 단가 산출 가이드라도 전국에 레이벌 인쇄업체에 배포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신동식 총무는 회원들의 꾸준한 참석을 독려하며 신입회원 가입을 통한 회원증대에 대해서 노력하자고 말했다. 계속해 정채문 전임 회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정채문 전임 회장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하며 회원들의 화합증진과 협회 발전에 공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