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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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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벌인쇄시장에 인쇄판(CtP)용 출력기 경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CtP는 그동안 옵셋 위주의 시장에서만 통용돼 왔으나 레이벌시장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연포장, 지기, 의약품, 헬스케어, 옵셋시장까지 인쇄가 가능하면서 최근 2∼3년 전에서부터 도입이 부쩍 늘었다.


인쇄판시장 규모가 커지자 출력기 성능도 향상돼 기존 수지판 외에 레터프레스 옵셋형, 플렉소 설비까지 가능한 다용도 수지판 및 CtP 겸용 출력기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인쇄판 시장 규모는 현재 30억 원 규모에 불과하지만 출력기에 들어가는 소모성 자재까지 포함하면 50억 원에 이른다.

그러나 이는 현재 시장 규모이고 레이벌인쇄사들이 치열한 품질, 서비스,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고 고객만족과 재수요 창출이라는 과제를 해결하려면 출력기 도입이 필요해진 상태이다.


이에 따라 인쇄판 출력기 시장은 조만간 70억 원 고지를 밟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블루오션 영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레이벌용 출력기는 국산을 비롯해서 다국적 기업, 중국산 등 3개사가 황금분할을 유지한 채 순조로운 판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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