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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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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2Recycle 레이벌 순항 … 참여 기업들 확대

美 FTC ‘그린가이드’ 충족 쉽게
원단 전체에 걸쳐 재활용성 표시

친환경 비영리 단체인 그린블루(GreenBlue)의 프로젝트 기구인 친환경 패키징 연합(SPC)은 패키지상의 리사이클링 레이벌인 How2Recycle에 다수의 기업들이 참여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발표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베스트바이(Best Buy), 클로록스(Clorox) 및 미닛메이드(Minute Maid) 등을 포함해 Costco Wholesale, General Mills, REI 등이 2013년 초부터 미국 전역에서 활용되어질 패키징 리사이클링에서 이 레이벌을 부착하기로 했다. SPC는 또한 레이벌링 시스템에 대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How2Recycle은 분명하고 지속적인 리사이클링 레이벌 및 how2recycle.info. 웹사이트를 통한 정보 공유로 미국내 리사이클링 업계에 종사하는 고객들의 혼동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됐다.
How2Recycle은 미국 전역의 재활용성 데이타로 활용되고 있는 연방 무역위원회(FTC)의 'Green Guide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쉬운 방법을 기업들에게 제공한다. 몇개의 다른 리사이클링 레이벌 및 심볼이 존재하고는 있지만 How2Recycle 레이벌은 모든 원단 종류 전체에 걸쳐 재활용성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리사이클링 행동에 영향을 줄수있는 올바른 리사이클링 방향을 제시한다.
이것은 또한 패키지 구성요소가 재활용할 수 없을때를 명기하고 있다.
How2Recycle 레이벌을 활용하는 클로록스측은 “환경상의 탄소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하기위한 한가지 방법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패키지를 재활용하도록 독려하는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
계속해 “소비자들은 리사이클링의 개념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어떤 패키지들이 재활용이 되고 또는 안되는지에 관해서 자주 혼란스러워 한다. 소비자들은 재활용 방법이 더 쉬워지기를 원하고 있고 우리는 리커버리 레이벌이 그와 같은 일을 해줄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 고객들 또한 쓰레기의 절감을 할 수 있으며 결국적으로 우리가 새로운 패키지를 만드는데 필요로 되는 에너지를 축소시킬수가 있고 이는 소비자나 제조업체 모두가 윈윈 할 수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레이벌의 소프트한 론칭이 2013년의 1사분기내에 있게 될것이다. 레이벌의 완벽한 운영은 초기 론칭이후에 소비자들 및 소매상, 참여 기업, 지역 정부, 무역협회 및 리사이클링과 관련된 업체들로부터 피드백을 모은후 그 결과를 참작해 이뤄질 것이다.
SPC는 소프트 론칭기간 이후 새로운 20여개의 참가기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며 2016년까지 컨슈머 프로덕트 패키징의 주요 레이벌로 우뚝 선다는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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