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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그리고 남아시아 시장 교두보 - 레이벌엑스포 인디아,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 - 글로벌 250여개사들 참가 - 딜리 ·우심시스템 출품
  • 기사등록 2018-11-23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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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NCR 엑스포센터 개최


레이벌엑스포 인디아가 인도 델리NCR에 위치한 인디아 엑스포 센터 & 마트에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됐다.
레이벌엑스포 인디아는 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레이벌 및 패키지 행사이다.
레이벌엑스포 인디아는 인쇄인 및 디자이너, 브랜드 오너와 기자재 공급사까지 전체 공급망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전시회로 최첨단의 글로벌 트렌드와 기술을 제시한다. 또한 남아시아를 대표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키플랫폼으로 매 2년마다 개최된다.
엑스포 조직위측은 올해 전시회에 250여개사가 참가하며 이는 지난 2016년도 대비 약 25%가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글로벌 브랜드사가 최신의 인쇄기와 스마트 테크놀로지, 후가공 유닛과 원자재 등을 공개하며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뛰어난 네트워킹 기회까지 제공된다고 말했다.


최신의 장비 줄이어 론칭


Avery Dennison, Bobst, Domino Printech, Dragon Foils, Esko Graphics,  Flint Group, Kodak, Konica Minolta, Nilpeter, Omet, UPM Raflatac, Xeikon, YUPO 등의 글로벌한 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또한 국내업체로는 딜리와 우심시스템이 출품했다. 이중 Nilpeter는 차세대 FB라인의 쇼케이를 열고 FB-430 등을 선보이는데 이 인쇄기는 디스플레이 상에 플렉소, 그라비어, 핫포일 및 콜드포일의 유니크한 컴비네이션이 배치되어 있다. 또한 VINSAK은 2개의 8도 컬러의 롬바르디 싱크로라인 UV플렉소 인쇄기와 테이블탑 리와인딩 장비, 롤리프터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이밖에 Monotech Systems는 Colornovo 풀 컬러 UV 잉크젯 레이벌 인쇄기를 공개했다.


레이벌과 패키지의 미래 기술


한편, 레이벌엑스포 인디아 2016은 5,899㎡의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8,029명의 방문객이 방문해 역대 최대 규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인도 국내업체 뿐만 아니라 글로벌업체 200여개사가 참가했다.    
Jade Grace 레이벌엑스포 인디아 이벤트 디렉터는 “우리는 지난 2016년 개최된 레이벌엑스포 인디아의 커다란 성공을 통해 지역내 레이벌 및 패키지 산업이 매우 신속하게 변화가 되어왔던 것을 봤다”며 “레이벌 및 패키지 프린팅에 대한  욕구는 계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며 또한 빠른 속도로 기술 개발에 혁신이 일어났고 이를 통해 전체 인쇄시장의 큰 성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 “우리는 레이벌 및 패키지 산업의 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며 올해 엑스포에서도 이러한 기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한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방문객들은 우선적으로 최신의 기술 혁신 및 솔루션을 봄으로써 어떻게 미래가 변화될 것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러한 통찰력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변환할 것인가에 대해 알게 될 것이고 또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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