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뮬러코리아(주), 조낙연 대표체제 닻올려 - 뮬러마티니와 뮬러코리아 새로운 파트너십 - 한국 내 후가공 제품 판매와 서비스 이어받아 - 콜부스 설비 높은 생산성에 고객만족 자신감
  • 기사등록 2019-03-22 10:51:33
기사수정

뮬러마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는 제품의 한국시장 내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하여 조낙연 대표이사 체재의 뮬러코리아 주식회사 (Mulller Korea Co. Ltd)를 국내파트너로 하는 새로운 사업협력관계를 맺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뮬러코리아 주식회사는 한국 내 인쇄후가공 시장에서 양장, 무선제본 생산라인 설비, 중철 및 사철장비 등을 포함하는 뮬러마티니와 콜부스 설비제품 일체의 판매 및 서비스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뮬러코리아 주식회사는 현재 한국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가동 중인 뮬러마티니와 콜부스의 제반 설비제품에 대한 부품공급 및 애프터서비스 등 중요한 서비스 부문을 지원할 수 있는 필요인력을 충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새로운 사업협력관계는 뮬러코리아 주식회사가 사업을 개시하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뮬러마티니코리아 주식회사(Muller Martini (Korea Ltd)는 모든 국내사업을 종료하고 청산절차를 밟게 된다.
뮬러마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총괄이사 Sven L. Olsen은 “국제적으로 인쇄업계가 변화하면서 우리 뮬러마티니 그룹도 새로운 사업모델에 도전하게 되었으며, 이미 다른 여러 국가에서 그 지역의 지사장(Country Managers)들이 본인소유의 회사를 통해 뮬러마티니와 콜부스 설비제품의 판매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사업모델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였다”면서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이 사업모델이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뮬러코리아 주식회사조낙연 소유자 겸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는 중대한 발전이자 변화이지만, 새로운 법인인 뮬러코리아 주식회사 내에서 여전히 익숙한 얼굴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 이전과 다름없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므로 고객이나 제품의 최종사용자가 실제로 느끼는 변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뮬러마티니는 브로슈어, 잡지, 도서, 신문 등의 상업 생산을 위한 혁신적의 인쇄 후가공 시스템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두 제조업체이다. 또한 뮬러마티니 그룹은 미국, 유럽 및 중국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협력관계를 맺은 뮬러코리아도 뛰어난 기술력과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korpin.com/news/view.php?idx=115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