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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8 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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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기 위한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을 4월부터 12개 지자체로 확대되어 시행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시행되던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경남, 제주 등에 이어 4월부터 대구, 충남, 전북 등 3개 지자체에서 추가로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충북 청주, 충남 당진, 전남 광양, 경남 양산 등 4개 기초자치단체에서도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광역자치단체와 중복될 경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은 사업시행 지자체에 소재한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1년간 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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