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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크게 늘리고 이익은 덤으로 - 뮬러마티니 KM 610 무선 제책기 - 대량 작업에서 높은 생산성 자랑 - 소량작업시 빠른 작업 전환 강점
  • 기사등록 2019-08-26 05: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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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효율성 제고로 노동력 절감


독일 Saarbrucken인근 Bexbach에서 159년 째 가족인쇄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Kern GmbH은 뮬러마티니의 제품군에 새롭게 포함된 ‘콜부스 브랜드 KM 610 무선 제책기’를 자사에 전격 도입한 후 무선본 생산성을 10배나 늘렸다고 뮬러코리아(대표 조낙연)가 전했다. 

Kern은 2018년에 약 250만 권의 무선본 제품을 주문했다. 이 중 백만 권은 오프라인에서 부분적으로 수작업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내에서 생산되었으며, 150만 권의 무선본 제품의 생산은 외부 협력업체에 아웃소싱 됐다. 혁신 제품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올해 60퍼센트 증가를 의미하는 400만 권이라는 야심한 목표를 세웠다. 

 경영 파트너 Andre와 Holger Kern은 1862년에 설립된 오랜 가족 사업을 운영하는 형제이자 6대 세대로, 그들은 이러한 야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처음 4주간의 영업이 끝난 후, 새로운 무선 제본기의 제품 수량은 벌써 51만이었다. 

Kern의 이러한 추가적인 성장은 오프셋 인쇄 및 디지털 인쇄 제품을 위한 KM 610 기계에 의해 가능해졌고, 이 기계는 20개의 스테이션 정합기, PUR, HD 143.P 삼면 재단기 및 KL 301 자동스택커가 장착되어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 동안 주문량이 계속 증가하면서 투자를 유도 받았다. 

Andre Kern은 “우리는 독일 전역의 산업 고객들을 위한 제품 카탈로그를 점점 많이 인쇄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고객을 다시 진지하게 생각하고, 그들을 온라인 송신으로 보내는 대신에 직접 훑어보고 메모를 할 수 있는 인쇄물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Kern GmbH이 KM 610을 선택한 이유는 “장기적으로 생산성이 높고 단기로 빠르게 바꿀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오프셋 인쇄된 무선본 범위는 100에서 10만 부로, 평균 5천 부 정도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Kern GmbH에 매우 중요하다.   

120명을 고용하고 양장본 제품도 생산하며 KM 610에 투자한 Kern GmbH는 생산량을 절대적으로 늘렸을 뿐 아니라 생산성도 크게 높였다. 그는 “지금 무선본 제품을 기존의 오프라인 솔루션보다 10배 더 빨리 생산할 수 있다. 게다가 무선본 생산에 대한 (직원)교대 수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이전에는 일주일에 10번 정도 교대하였다(주 5일 2교대)”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더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이틀씩 8시간만 있으면 된다”고 밝혔다. 

Primera MC를 이용한 

중철본 작업 만족

한동안 디지털 인쇄 분야에서 활동하며 개인 맞춤 우편물과 대화 마케팅으로 이름을 날린 159년 된 이 회사는 거의 2년간 중철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뮬러마티니 Primera MC를 사용하고 있다. 세 대의 상업매엽기와 세 개의 디지털 매엽기를 가지고 있는 Kern GmbH는 중철 분야에서도 1,000-500,000부, 작업당 평균 5,000부정도 생산 가능한 카탈로그와 브로슈어를 전문으로 한다. 

Andre Kern 대표는 KM 610 양장기처럼 Primera MC에도 만족하고 있다. 

그는 “완벽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그는 운영 초기 20개월 동안 이미 1,500만 부의 중철 작업을 실행하였다”면서 “우리는 예전 오프라인 솔루션보다 10배 빠른 무선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단지 10교대 대신 3교대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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