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전 2019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한국포장전은 올해 4회를 맞아 ‘포장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으며 포장산업의 미래와 새로운 가치문화를 창출하는 한편 포장산업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한국포장전 2019는 22,580㎡의 전시장 규모에 약 200여개사가 출품해 포장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되었다.

200여개 참가사들 중 성산테크는 첨단 기술력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성산테크(대표 강운철)는 F201부스에서 중국과 유럽에서 성능을 인정 받은 동항의 DHF3, DHF4 플렉소 인쇄기와 PS판 간헐식 레이벌인쇄기(WJPS-350/450/560/660), 수지판 간헐식 로터리 인쇄기(WJLZ-350), WJJM 350 고속타발기 등을 소개했다. 

DHF3 플렉소 인쇄기는 인쇄폭이 330~1600mm이며 분당 180~200미터의 속도를 갖고 있고 열풍건조, 자외선건조, UV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수성잉크, UV잉크, 용제성 잉크를 사용할 수가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에 인쇄가 가능하다.  

WJJM 350 고속타발기는 분당 120mm 링칼과 평압타발이 가능한 모듈형 설계의 다기능 고속 타발기로 인쇄1도, UV코팅, UV 접착 라미네이팅, 콜드금박, 슬리터, 후지반칼, 인몰드, 시트커트 등을 보유한 다기능 후가공 기계로 완전 로타리 방식과 간헐식 방식의 두가지 방식을 자유로이 교체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옵션이 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