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과 트렌드 빛나
SINO LABEL 2020(중국 국제 레이벌 인쇄 전시회)이 6 월 30 일에서 7 월 2 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 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SINO LABEL 2020과 같은 기간 프린팅 사우스 차이나 2020(Printing South China 2020, 제 27 회 남 중국 국제 인쇄 산업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중국의 프린팅 산업을 한번에 둘러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의 방지 및 콘트롤에 자신감을 갖고 포괄적인 평가를 통해 SINO LABEL 2020과 프린팅 사우스 차이나 2020의 개최를 승인했다.
4-in-1 원스톱 플랫폼
SINO LABEL 2020은 레이벌 뿐만 아니라 패키징과 인쇄까지 원스톱 소싱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SINO LABEL 2020은 프린팅 사우스 차이나 2020, Sino-Pack 2020, PACKINNO 2020 등의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인쇄 뿐만 아니라 레이벌, 패키징의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한다.
따라서 출품업체나 방문객 모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미래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장소가 되며 또한 음식료 및 제약, 화장품은 물론 다른 산업에까지 연관 되는 레이벌 및 패키징, 프린팅을 하나로 연계하는 원스톱 소싱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특별 테마존을 통해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의 제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 유저 환경의 맞춤형 레이벌 솔루션 및 연관 제품들을 제시한다. 이밖에 다채로운 심포지엄과 부대행사가 진행돼 최신의 기술 및 전세계 레이벌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새로운 시장 수요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전염은 팬데믹이라고 할 정도로 글로벌 경제에 네거티브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또한 새로운 소비자 행동 패턴을 유발하고 공급망 시스템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인한 새로운 시장 수요는 스마트와 디지털 및 친환경 인쇄, 패키징 등으로 대표될 수 있다.
SINO LABEL 2020과 프린팅 사우스 차이나 2020은 친환경 패키징, 페이퍼 콘테이너 장비, 연포장 프린팅, 스마트 레이벌링, 미래지향적인 혁신적 재료와 어플리케이션 등을 테마로 확정하고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고 있다. 아울러 인쇄 및 패키징을 위한 새로운 시장 수요인 위생 제품 및 프로모션 제품의 새로운 개발 트렌드에도 부응하고 있다.
전시회 하이라이트
SINO LABEL 2020의 하이라이트는 혁신적인 재료 및 응용, 친환경 테이크 아웃 패키지, 지능형 처리 장비, 디지털화, 연 포장 및 인쇄, 스마트 레이벌링, 기술DNA, HP 플래시 커피숍으로 대표될 수 있다.
▲혁신적인 재료 및 응용 : 인쇄 회사의 생산 비용에 직접 사용되는 재료. 이 쇼는 재료 공급 업체의 자원을 통합하여 고품질의 효율적인 공급 및 수요 매칭을 달성한다. ▲친환경 테이크 아웃 패키지 : 식품 안전 및 테이크 아웃 포장을 위해 이 전시회는 다양한 환경 친화적 인 포장 재료와 종이 용기 장비를 전시하고 업계 동향을 분석하는 포럼도 개최한다. ▲지능형 처리 장비 : 스마트 및 자동 인쇄 및 포장 산업 체인을 통합하고 최첨단 지능형 장비 및 솔루션을 시연한다.
▲디지털화 : 현지 및 국제 디지털 인쇄 출품 업체를 모아 개인 맞춤형 인쇄 및 포장 솔루션을 시연한다. ▲ 연포장 및 인쇄 : 최신 연포장 장비, 재료 및 관련 서비스를 소개한다.
▲스마트 레이벌링 : 고품질 공급 업체는 RFID 기술의 최신 개발을 소개하고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다. ▲기술 DNA : 지속 가능한 포장, 스마트 포장, 디지털화 및 혁신적인 재료의 4 가지 인기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포럼 등이 개최된다. 초청 연사로는 3M, HP, Shenzhen YUTO Packaging Technology 및 Shenzhen Jinjia Technology 등이 있다. ▲HP 플래시 커피 숍 : 혁신적인 패키징 응용 프로그램과 디지털 인쇄 기술로 구현 된 맞춤형 설정에 대한 실시간 경험을 바탕으로 HP는 개인화 된 패키징 응용 프로그램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