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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아쉬운 연기 - Sino-Label 전시회, 내년 3월 4일 개막 - 조직위, “건강과 생명 보호” - 광저우 수출입 박람회장 개최
  • 기사등록 2020-05-25 11: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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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Label 조직위는 Sino-Label 2020 전시회를 Sino-Label 2021 전시회로 명칭을 변경해 내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수출입 박람회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Sino-Label 조직위는 Sino-Label 2020전시회를 올해  6월 30일에서 7월 2일까지 개최하기로 계획하고 중국정부의 승인까지 받았으나 최근 중국에서 다시 코로나19의 재확산 움직임과 관련해 부득이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4월 29일 밝혔다.

또한 Sino-Label 전시회의 연기와 함께 4-in-1으로 공동 개최하려던 Printing South China 2020, Sino-Pack 2020,  PACKINNO 2020 등의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가 모두 연기됐다.

조직위는 “코로나19로 인한 Sino-Label의 출품사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건강 및 생명 보호를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는 최근 중국 국무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해 당분간 모든 전시회를 금지한다는 발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시회 참가 업체, 방문객 및 모든 업계 이해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친절한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또한 “전시회 주최자로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후속 조치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전시 업체와 방문객을위한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계속해 “혁신적인 온라인 인터랙티브 서비스의 런칭을 통해 참가사들이 더욱 더 많은 것을 미리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Sino-Label 2021과 Printing South China 2021은 은 모든 참가사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분위기와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INO LABEL 전시회는 Printing South China 전시회와 함께 Sino-Pack 전시회,  PACKINNO 전시회 등 4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돼 인쇄 뿐만 아니라 레이벌, 패키징의 전 분야에 걸친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출품업체나 방문객 모두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미래의 새로운 성장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으며 또한  음식료 및 제약, 화장품은 물론 다른 산업에까지 연관 되는 레이벌 및 패키징, 프린팅을 하나로 연계하는 원스톱 소싱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특별 테마존을 통해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의 제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 유저 환경의 맞춤형 레이벌 솔루션 및 연관 제품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 다채로운 심포지엄과 부대행사가 진행돼 최신의 기술 및 전세계 레이벌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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