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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서울 마포구가 인쇄 메카 되겠네~ - 중소벤처기업부 - 서울 마포구 인쇄 지원
  • 기사등록 2020-06-28 1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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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소공인 스마트화 기반 조성과 집적지 활성화를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가 들어설 3곳을 선정하고 국비 7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공인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를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복합지원센터는 서울시 마포구(서교동 인쇄)등 3개 지자체로 총 사업비 34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복합지원센터에는 소공인 제품 개발과 스마트기술 도입에 필요한 첨단장비, 우수제품 전시·체험·판매장, 교육·협업공간, 온라인 마케팅 지원 스튜디오 등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공인 지원시설이 구축되며, 중기부와 해당 지자체는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소공인의 제품기획, 공동생산, 판로개척,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마포구는 소공인 입주공간(출판, 디자인), 공용장비, 체험공방,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해 디자인·출판 진흥지구, 홍대 디자인 밸리 등 문화·콘텐츠와 융합된 인쇄산업을 육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자체는 2021년까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 할 예정이다. 복합지원센터는 작년에 선정된 2곳(서울 중랑구, 충남 공주시)을 포함, 총 5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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