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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바이오 종이로 우리 숲 푸르게~ - (주)벨로이 라임페이퍼 - 바이오 수지 배합 탈플라스틱 신소재 - 친환경적 대안 종이 별도 코팅처리는 無
  • 기사등록 2020-06-28 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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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 강도 매우 우수

방수와 내구성 최강 

고품질에 양면인쇄 

다양한 두께와 성질

활용분야 무궁무진



세계 경제포럼(다보스 포럼)은 향후 10년간 가장 큰 영향을 끼칠 큰 위험으로 ‘물 위기’ 를  2015년 1위로 선정했으며 2016년에는 2위로 선정했다.

또한 프랑스에서는 세계 최초로 20년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와 식기를 금지하는 법을 시행했다. 

이와 같이 이미 유럽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는 물 부족과 플라스틱 과다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에 대해 매우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바다거북이와 고래의 뱃속에서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 것은 물론, 종이를 만들기 위해 소비되는 나무와 물 소비량도 큰 문제이다. 

따라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세계의 노력이 나날이 절실해 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에서는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빨대를 사용하거나 빨대를 공급하지 않는 방법을 택했다. 

플라스틱 시장뿐만 아니라, 종이를 만들기 위한 나무와 물의 소비도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큰 화두에 올랐다. 

㈜벨로이는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디지털라벨솔루션을 제조/판매하는 유통 업체지만 종이를 대체 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결과 올해 6월부터 친환경 대안종이 라임페이퍼를 판매한다고 알렸다. 

라임페이퍼는 ‘숲을 지키는 친환경 대안종이’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만들어진 친환경 소재로, 물과 나무가 아닌 석회석을 주 원료로 하여 바이오 수지를 배합하여 만든 ‘탈플라스틱’ 신소재로서 종이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다.

또한 화학성분 함유량이 적고, 내구성, 방수성, 내열성을 가지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적극 기여하고 있으며 30여국에서 특허로 보호되고 있다. 

인쇄업에서 친환경 소재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인쇄 장비 및 인쇄 환경에 따라 인쇄 품질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친환경 소재라고 해서 모든 인쇄업에서 쉽게 사용하기 어렵다. 이런 면에서 라임페이퍼는 뛰어난 인쇄성으로 아날로그 인쇄(UV Offset 방식), 레이저 토너 방식, 라텍스 및 UV 잉크젯 프린터 등으로 별도의 코팅처리 없이 고품질의 양면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두께와 다양한 성질로, 포장지나 책, 양면 포스터, 백릿, 명함, 박스, POP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코팅 없이도 방수는 물론 스크래치에도 매우 뛰어난 내구성으로 코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벨로이의 김주형 대표는 “라임페이퍼로 ‘지속 가능한 미래’에 공헌하면서 얼마든지 종이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뛰어난 인쇄성과 내구성으로 장비와 호환성이 넓으며 코팅을 위한 전/후처리가 없기 때문에 비용 절약은 물론, 높은 라미네이팅 접착 강도로 두께를 올려서 카드로 제작할 수도 있다” 고 말했다. 

현재 라임페이퍼는 포장지나 책으로 만들 수 있는 80마이크론 소프트, 양면 포스터로 좋은 150/200 마이크론 소프트, 백릿에 좋은 200 마이크론 반투명 하드, 명함에 적합한 300/400 마이크론 소프트, 박스나 POP에 적합한 400 마이크론 하드가 있으며, 올해 말 라임페이퍼 라벨도 출시 할 예정이다. 

한편 ㈜벨로이는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K-PRINT 에 참가해친환경 대안 소재의 라임페이퍼와 훼이퍼(Faper) 등을 함께 전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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