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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레이벌’룩 디자인의 혁신 - 에이버리데니슨 - 차세대 Global MDO - 선명도 60%대 향상
  • 기사등록 2020-09-28 0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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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코팅 필요성 불식

연질성 투명성 강화 

창의적 디자인 가능 

지속가능성도 향상


에이버리데니슨 라벨 및 패키징 제품 사업부는 브랜드와 컨버터에 향상된 선명도, 연질성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하는 반연성 필름인 차세대 Global MDO (Global MDO Next Generation)을 출시했다. 

에이버리데니슨은 선구적인 Global MDO 필름을 지속적으로 혁신함으로써 브랜드와 컨버터가 식품, 음료 및 생활용품 제품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 Global MDO는 기존 Global MDO 대비 선명도가 60%  향상되었다. 광범위한 연질성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향상된 연질성과 탁월한 투명성의 차세대 Global MDO는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극대화하여 “노-라벨” 룩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차세대 Global MDO는 탑코팅을 필요로하지 않으며, 매장에 바로 진열할 수 있을 정도의 선명도로 생산된다. 투명 필름은 인쇄 및 장식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       

차세대 Global MDO는 더욱 향상된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에이버리데니슨의 CleanFlake™ 점착 기술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재활용 과정에서 PET 용기와 깨끗하게 분리된다. 에이버리데니슨 Greenprint 방법론을 사용한 Global CO-EX 필름과 비교해보면, 차세대 Global MDO는 에너지, 물, 폐기물을 22%, 온실가스는 21%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다.            에이버리데니슨 라벨 및 패키징 제품 사업부의 필름제품 담당자인 Riley Nay는 “차세대 Global MDO는 에이버리데니슨의 혁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반연질성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 중 상당히 발전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컨버터 및 브랜드의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듣고 반영하고 있다. 본 제품은 더욱 향상된 선명도, 연질성, 지속가능성으로 컨버터와 브랜드가 더욱 창의력있는 패키징으로 진열대에서 돋보일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징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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