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마(Herma)가 2개의 투명한 OPP필름을 추가함으로써 자사의 PP 점착제 원단의 표준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허마가 새롭게 출시한 OPP필름은 프리미엄한 외관과 뛰어난 가공성을 가지고 있다.

허마는 이미 PP필름과 클리어한 점착제 원단으로 뛰어난 명성을 쌓아왔다. 허마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본사의 확대와 함께 새로운 코팅 공장을 통해 더욱 강력한 기술력을 확충함으로써 고객들이 필요로 하던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새롭게 출시된 점착제 원단은 노-레이벌 룩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스탠다드 제품군에 속한다.

허마의 PP 투명 tc(그레이드 885)는 허마 PET 565 라이너를 특징으로 하며 30μm의 캘리퍼를 갖고 있고 허마의 PP 50 투명 슈퍼 tc(그레이드 886)는 PET 560 라이너에 23μm 캘리퍼를 갖고 있다.

허마의 이번 새로운 제품군 추가는 높은 속도의 디스펜싱과 다이커팅의 신뢰성을 증진시키는 것을 포함해 가공 공정상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아날로그식 인쇄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의 인쇄를 위한 고성능의 레이벌 제품들이다.

제품의 추가적으로 외양적인 특성이외에도 이번 새로운 점착제는 습기, 비누 및 오일에 강해 특별히 음식료 및 화장품 분야에 레이벌 제품에 적합하다. 또한 62C 점착제는 특별히 빛과 열 및 시간에 의한 낡음에 대해 저항력이 매우 좋다. 

허마의 세일즈 이사인 Ralf Drache는 “높은 응집력과 응력변형이 낮은 점이 전체적으로 뛰어난 가공성에 기여한다”며 “접착층을 함께 고정하는 높은 내력은 점착 블리드의 성가신 문제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사용자가 초기 점착 및 최종 점착과 관련해 어떠한 타협도하지 않고 생산 환경에서 안정적인 가공을 보장한다. Ralf Drache 이사는 “신제품은 시장에서 허마의 표준 포트폴리오를 확장함과 동시에 고객들은 이 탁월한 신뢰성과 안정적인 점착 소재를 통해 부가가치를 할용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새로운 공장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