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nig & Bauer가 Techkon USA와 파트너쉽을 맺고 구형  Rapida 인쇄기를 위한 SpectroDrive 업데이트 유닛을 개발했다.

이 유닛은 다른 장점들 가운데서도 특히 높은 자동화와 폐기물 감소 수준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유니크한 부가가치 증진 기술은 구형 Rapida 프레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몇개의 이점을 제공하는데 특히 높은 자동화 수준, 폐기물의 감소, 메트릭스 캡쳐, ISO 및 G7 규정 준수, 써드파티가 발표한 소프트웨어와의 통합 등이다.

인쇄기 가동전 잉크 키 자동 사전 설정

SpectroDrive 시스템은 디지털 이미지를 분석하고 인쇄기를 가동하기전 잉크 키를 자동으로 사전 설정한다.

인쇄기 가동중에는 분광농도계가 한 번의 작업으로 모든 잉크 영역 위치에 걸쳐있는 컬러 바를 스캔한다. 잉크 키가 자동으로 조정되고 그리고 그 결과가 프레스 사이드 터치 스크린 모니터에 표시된다. 

컬러 제어 소프트웨어는 인쇄기가 정확하게 인쇄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중요한 계량적 분석에 대한 보고를 활성화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받은 첫 번째 업체는 미국 남동부에 본사가 있는 패키징 프린터 회사였으며 설치 이후 컨버터는 제작 준비, 실행 중 컬러 일관성, 더 나은 컬러 관리 및 폐기물 감소에서 극적인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하루도 걸리지 않았지만 그 교육은 약 일주일간 이어졌다.

컬러 커뮤니케이션 요구 사항 충족

Koenig & Bauer의 영업 서비스 담당 이사인 Michael Eichler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소중한 Rapida 고객들에게 구형 장비를 오늘날의 공정 제어 표준으로 쉽게 업데이트하고 공장 및 브랜드 소유자의 컬러 커뮤니케이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 기계 수명을 더욱 연장 할 수있는 방법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Techkon USA의 수석 부사장인 Jim Lange는“우리 팀은 SpectroDrive 시스템을 포함한  Koenig & Bauer와의 관계 확대에 매우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기존에 인라인 측정 구성 요소 및 기술 지원 서비스를 위한 파트너십에 구형 Rapida 인쇄기를 위한 새로운 워크 플로우 자동화를 추가 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