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레이벌링 기능 지원
다운타임 최소화 생산 UP
Herma US Inc.는 132M HC 랩 어라운드 라벨러에 대한 연속 레이벌링 기능을 도입했다.
이 회사는 이 기능이 정확성을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속도를 추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례없는 속도로 수십억 용량의 COVID-19 백신을 생산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연속 작동은 이지스플라이서(EasySplicer) 및 이지커터(EasyCutter)라는 두개의 새로운 모듈에 의해 가능하다.
새로운 추가 기능을 사용하면 생산 중단없이 레이벌 및 후지 릴을 변경하거나 폐기 할 수 있다. Herma 132M HC와 같은 고속 라벨러의 릴은 약 10 분마다 교체해야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 결과 가동 중지 시간의 제거를 통해 출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이지스플라이서(EasySplicer)를 사용하면 두 개의 레이벌 릴이 수직으로 배열된다. 활성 레이벌 웹은 접합 테이블 위로 안내되며 레이벌 웹의 끝에 고정된다. 이지스플라이서(EasySplicer)에는 레이벌 버퍼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라벨러는 레이벌 웹 끝에 도달하더라도 계속 실행되게 되며 작업자는 버퍼가 다 떨어지기 전에 새 레이벌 웹이 고정 웹에 접합되는 방식으로 접합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다.
만약 작업자가 이와 같은 동작을 못하게 되면 기계가 자동으로 중지되고 수동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한편, 이지커터(EasyCutter)는 빈 백킹 페이퍼를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고 자동으로 수집되어 재활용 할 수있는 조각으로 자른다. 추가 기능을 사용하면 되 감은 뒷면 용지를 수동으로 제거 할 필요가 없다.
Herma의 제품 관리 책임자 인 Ulrich Fischer는 “EasySplicer 및 EasyCutter를 사용하면 릴 변경으로 인한 132M HC의 다운 타임을 최소화해 현재 사용중인 400 사이클을 감안할 때 5,000 개의 레이벌이있는 일반적인 레이벌 롤은 10 분 만에 비워진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Herma 132M HC 랩 어라운드 라벨러는 다량으로 생산되는 유리병을 포함한 의약품 및 헬스케어 제품의 엄격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졌다.
여기에는 카메라와 프린터를 포함한 산업용 패널 PC(IPC)을 통한 전체 장비의 작동과 함께 혁신적인 로타리 테이블, 디지털 위치 인디게이터 및 빠른 포맷 변화를 가능케 하는 포맷 세트와 같은 전체적인 시스템의 효율성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장비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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