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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 LABEL 2016 中 광주서 3월 2일 팡파르- 레이벌과 패키지가 인쇄성장 엔진
  • 기사등록 2016-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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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 LABEL 2016(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on Label Printing Technology 2016, 2016 중국 광주 레이벌 박람회)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중국 광주 수출입 상품교역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SINO LABEL은 중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레이벌 전시회로 최신의 레이벌 인쇄 장비 및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SINO LABE 2016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전시회로 준비되고 있다.


전세계 20여개국의 300여개 업체가 출품해 최신 트렌드 및 최첨단의 레이벌 및 네로우 웹 인쇄 장비 및 기술, 점착제 원단과 핫멜트 시스템, 스마트 레이벌 및 바코딩 장비, 레이벌 프린팅 원단과 액세서리, 최신의 위조방지 기술과 레이벌 보안 솔루션 및 어플리케이션, RFID 레이벌 기계, 레이벌 인스펙션 장비, MIS 시스템 등 레이벌에 관한 최신기술들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또한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부터 2만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레이벌 연관 업체들 및 바이어들이 출품 또는 방문해 사업적인 지평을 확대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


SINO LABEL 2016 주최측은 VIP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방문객 데이타베이스를 통해 중국 및 세계적인 바이어들과의 사업상 이해증진 도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쇄·레이벌·패키징 원스톱 플랫폼



SINO LABEL 2016은 레이벌 뿐만 아니라 패키징과 인쇄까지 원스톱 소싱 플랫폼을 구성하고 있다.


Sino-Pack 2016 뿐만 아니라 PACKINNO 2016, 프린팅 사우스 차이나 2016 등 3개 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음식료 및 제약, 화장품은 물론 다른 산업에까지 연관 되는 레이벌 및 패키징, 프린팅을 하나로 연계하는 원스탑 소싱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레이벌 프린팅 장비 존’과 ‘레이벌 원재료 존’ 등 다양한 특별 테마존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의 제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 유저 환경의 맞춤형 레이벌 솔루션 및 연관 제품들을 제시한다.

또한 다채로운 심포지엄과 부대행사가 진행돼 최신의 기술 및 전세계 레이벌 시장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中 레이벌 시장 전세계 텍시장 31%



중국 경제는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식료품, 세제 등의 생활용품, 의약품 및 유통망에 있어서 그 발전이 괄목할만 하다.


중국 레이벌 산업의 규모는 매년 약 15% 정도씩 상승하는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전세계 전세계 텍(Tag)시장 총 성장률의 31%를 차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AWA컨설팅에 따르면 중국의 레이벌 인쇄 시장은 전세계 레이벌소비의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시아 레이벌 시장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레이벌산업의 매출규모는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약 2.36배가 증가해 2014년도에 52억 US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남부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4개 인쇄 시장 중에서의 하나로 약 6만개 인쇄 기업이 소재하고 있으며 중국 인쇄 생산 부가가치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광주 지역과 홍콩에 있는 약 1,500개의 네로우 웹 어플리케이션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이 중국의 레이벌 인쇄 산업의 총 생산의 67%를 맡고 있다.



300개사 출품·25,000명 관람 예상



SINO LABEL 2015 전시회의 출품자들은 95%가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중국을 평가했으며 93%가 SINO LABEL 전시회 현장에서 그들의 주요 고객을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출품했던 업체들 중 95%가 또 다시 SINO LABEL 2016에 출품하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지난 SINO LABEL 2015는 전세계 12개 국가에서 260개사가 출품했으며 유수의 세계적인 레이벌 업체들 및 중국 업체들이 포함돼 있다.

총 관람객은 21,531명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심포지엄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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